GM, 완전자율주행차량을 선보인다

원래는 올해인 2019년도에 스티어링휠이 없는 완전자율주행차를 선보이려고 했던 GM 이 조금 늦어진 내년. 2020년에는 스티어링휠이나 페달 등의 수동제어장치가 없는 자율주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이 GM 과 함께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곧 승인을 내릴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NHTSA 의 행정관 제임스 오웬스(James Owens) 는 2020년에는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고, GM 의 CEO 인 Mary Barra 는 미국 교통장관인 Elaine Chao 를 만나 이와 관련된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자율주행차량의 기술적 특성에 의해 넘어야 할 산은 많다. 하지만, 자율주행차량이 사람들이 운전하는 차량과 비교해서 더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면, 2,500 대의 자율주행 차량을 만들 계획이며, 이러한 차량들은 로봇택시 등의 서비스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GM 은 자율주행차량과 관련해 Bolt EV 를 기본모델로 사용할 것이라고 하며,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미시건 주를 비롯해, 뉴욕에서도 자율주행 자동차를 시험주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대당 가격은 약 &70,000~$100,000(한화 약 8,141만원~1억 1,630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론, 시장이 커질수록 차량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의 단계는 총 5단계로 구분되는데, 1단계는 속도와 제동 일부를 제어하는 수준, 2단계는 속도와 방향을 제어하는 수준, 3단계는 신호와 도로 흐름을 인식하는 수준, 4단계는 목적지까지 알아서 이동하는 수준이며, 5단계가 GM 이 완성시키고자 하는 완전자율주행차를 의미한다.

자율주행차가 가져올 변화는?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자동차 사고의 94% 는 사람이 잘못을 하는 이유로 발생되는데, 완전자율주행자동차가 이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자동차 사고로 발생되는 연간 2,600억 달러(한화 약 302조 3,800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 비용도 크게 절감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효율성을 제공하여 교통체증을 줄여줄 수 있으며, 운전을 직접 할 수 없는 노인과 장애인, 청소년 등도 보다 쉬운 이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를 위해 GM 은 자율주행차의 도입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하며, 이를 위해 일본의 소프트뱅크(Softbank) 에서도 21억 2,500만 달러(한화 약 2조 4,713억) 정도를 투자했다고 한다. 미래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은 약 300억 달러(한화 약 34조 8,750억원) 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GM 이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GM 이 발빠르게 자리잡아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어찌보면, 노령 운전자로 인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보다 자율주행차의 도입이 더 빠를 수도 있을 것 같다.

Yongdeo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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