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제는 점점 친환경 자동차들의 출시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환경을 생각하며 자동차를
만들고 있기에 출력 경쟁이 아닌
환경을 생각하는 자동차 모델들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이지요.

이번에 새로이 DN8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신기술을 대거 탑재한 DN8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관심이 생겨서 시승을 해봤습니다.

멋진 옆모습을 그대로 가져온 DN8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은 언뜻 보기에는
일반 가솔린 차량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이브리드라는 엠블렘과

타이어 등이 일반모델과 차이점을 보이지요.

이번 쏘나타의 가장 큰 특징인
솔라 패널 루프입니다.
그리 큰 발전용량은 아니더라도 연비에
약간의 도움은 주리라 생각 듭니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파노라마 선루프처럼 투명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외형에서는 일반 가솔린 모델과의 차이점을
구분 한다는 것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만의외형변화가
있었으면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범퍼 아래부분도 형상을 만들어
공기흐름에 신경을 쓴듯 합니다.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들로 인해서
엔진음은 꽉 차 보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에서만 볼 수
있는 부품들입니다.

주황색 고압 전선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실내는 일반 가솔린 모델과
구분하기 더 힘듭니다.

모르고 그냥 시승한다면 실내에서는
하이브리드 임을 알기 힘들 정도이지요.

드라이브 온리 버튼맛이 이녀석이
하이브리드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가족용차량이라서 뒷자석은 충분이 넓습니다.

실내도 상당이 고급스럽고

풀옵션차량이라서 편의 장치나
안전장치도 상당히 좋습니다.

클러스터에는
하이브리드 전용 메뉴가 있습니다.
사진은 못 찍었네요.ㅠㅠ

이 녀석을 타고 길을 나서 봐야지요.
우선 넓은 네비게이션이 맘에 듭니다.

첫 움직임은 모터의 동작으로 움직이기에
전기차 비슷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전기차에 비에서 작은 모터가 탑재되어
있는지 그리 가벼운 출발은 아니었습니다.

바닥 소음은 상당이 잘 억제되어 있었지만,
뭔가 모르게 거슬리는 소리가 느껴졌습니다.

각종 안전장치와 편의 장치로편안한
운전을 제공에 주었고, 얌전히 운전하면
엔진의 게임 여부를 거의 모를 정도로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급가속 시에는 약간의
엔진음이 들리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방지턱을 지나갈 때도
상당의 부드럽게 넘어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넥쏘보다는 약간 딱딱한 느낌이었지요.

패들시프트가 장착돼 있지만
회생제동 기능이 아닌 일반 차량과 동일한
기어를 바꾸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이 부분은 아이오닉처럼 회생제동기능으로
만들었으면 어떨까 합니다.

넥쏘를 안샀으면 충분히 고려해 볼만 차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넥쏘가 더 잘 맞네요.

전기차와 계속 비교를 하게 되는데 물론
하이브리드 차량의 주행성능과
전기차의 주행성능은 분명 다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전기차의
주행 느낌을 바라는 건 무리겠지요.

저는 전기차 넥쏘에 익숙해 져서인지 쏘
나타하이브리드가 마냥 좋지많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충전문제(수소나 전기)에서 자유로운
하이브리드차량이 정답이긴 합니다.

저도 가끔은 하이브리드차량 살껄
하고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DN8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비와 거주성, 편안함을 원한다면
최고의 선택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블루 드라이브
친환경 차량이 더 많아져서
깨끗한 하늘을 더 자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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