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함께 주말을 보내고 왔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특히 소형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는 승차감보다는 경제성에 중점을 두고 만든 차량이지요.

‘아반떼 보다 조금 나으려나?’

라고 생각했던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기존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며칠간 시승해 보았기에 기존 차량과의 차이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시승한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차량은 기존의 아이오닉 차량과는 다른 느낌을 주었네요.

지금부터 새로워진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를 살펴보겠습니다.

 

해치백 스타일의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차량은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차량과는 차별 등 외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치백 만의 넓은 트렁크 개방감으로 상당이 큰 물건도 어렵지 않게 적재가능합니다.

 

완전한 신형 모델은 아니기에 앞뒤로 약간씩의 변화를 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차량은 라이트의 변경으로 보다 밝은 시야를 제공해 줍니다. 반사형 LED라이트는 야간운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지요.

 

테일램프 역시 기존 아이오닉과는 약간의 차이를 두었네요. 신형이 좀더 인상적입니다.

 

새롭게 바뀐 AVN 화면은 3분할이 가능하여 원하는 정보를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DMB 기능은 빠진 거 같더라구요. 제가 못 찾은 걸 수도 있지만요.

 

터치식으로 바뀐 공조기 버튼들은 상당이 빠른 반응을 보여줍니다. 큰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버튼 사이에 양각으로 구분을 지어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택사양이기는 하지만 소형차에 뒷좌석 에어벤트도 설치되어 있고

 

열선 시트와

 

센터 암레스트 컵홀더 까지, 뒷좌석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 편의 사양이면 연비만 보고 타는 차가 아닌 가족용차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편의성도 중요하지만 역시 가장 궁금한 건 연비 입니다.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1,6 가솔린 엔진과 모터의 동작으로 20.2km라는 공인 연비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직접 연비 운전을 하게 되면은
25킬로미터 정도의 연비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주행에서 연비가 낮아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아무래도 엔진 구동이 많아지는 고속에서는 전기의 사용이 적어지면서 연비가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하죠.

 

운전하면서 이 기능은 맘에 들더라구요. 앞차가 움직이면 바로 알려주는 기능. 반응도 상당이 빠르고 소리도 잘 들렸습니다.

 

제가 받은 시승차량은 원톤 였지만 실내 투톤인 차량도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이 d컷 인것도 눈에 들어오네요.

 

주행소감을 이야기 해 보자면…

이 차를 처음 받고 돌아면서 가장 먼저 느꼈던 것은 회생제동이 상당이 강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엔진 브레이크를 많이 쓰며 운전하는 버릇이 있어서 엑셀레이터를 놓으면 어느 정도 감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전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운전했을 때보다 같은 회생제동 1단계일 경우도 더 강하게 회생제동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1단계만 되어도 브레이크를 잡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며 바로 충전이 되었지요. 그래서 일반 주행에서는 회생제동 자체를 끄고 다녀도 약간의 감속은 이루어졌어 습니다. 그 편이 울컥거림도 없이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했지요.

감속시 브레이크 페달보다 회생 제동 레버를 이용하여 감속하고
마지막에 브레이크를 밟는 식으로 운전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습니다.

급가속 씨를 제외하고는 언제 엔진이 작동되는지를 모를 정도로 부드럽고 조용한 주행이 가는 했습니다.

 

소형차라서 고속 주행 시 상당히 불안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바닥에 깔려서 가는 느낌이었지요. 연비 때문에 급가속을 자제해서 그렇지 가속이 필요한 시점에서는 가속성능도 매우 좋았습니다.

 

연비도 좋으면서 주행 느낌도 상당이 부드럽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동승하셨던 분들도 상당이 매력적인 자동차라고 말씀해주셨고요.

무엇보다 기름 한 번 주유로 영암까지 왕복할 수 있는 경제성은 그 어떤 차량도 따라올 수 없을 것입니다.

 

3박 4일간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보내며 느낀 것은
연비만 보고 사는 차가 아닌
연비도 보고 사는 차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숨은 보석 같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그 가치를 좀 더 많은 사람이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3박 4일간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의
데이트 소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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