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코나 EV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팔린 2세대 전기차는 현대 자동차에서 출시한 코나 EV이다. 그 뒤로 니로 EV 최근에 출시한 쏘울 EV가 잇고 있다. 쉐보레에서 출시한 볼트 EV는 또한 어느 정도 마켓셰어를 자랑하며 우리나라 전기차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있다.

전기차가 많이 늘면서 운전자들이 보증기간을 궁금해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이들 전기차의 보증기간은 각각 아래와 같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전기차는 일반부품, 동력 전달계 부품, 전기차 전용부품 등으로 나누어 보증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서 별도로 배터리에 대해서 따로 보증기간을 정해 놓았다.

 

코나 EV의 경우 처음 구매자에 한해 평생 무상 보증을 실시하고 있고 니로 EV 역시 평생 무상보증이다. 하지만 쏘울 EV는 최초 고객은 10년 20만 Km을 제공하고 중고로 구입 시 10년 16만 Km를 제공하고 있으며 볼트 EV는 배터리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증기간이 없어 8년에 16Km를 보증하고 있다.

참고로 보증기간은 연수 또는 주행거리 둘 중 하나가 만족하면 종료되는 것으로 간주한다. 현대차를 예를 들어보면 2년은 안되었으나 주행거리가 9만 Km가 넘었으면 보증 수리를 받지 못하거나 총주행거리는 7만 Km이지만 구매 후 2년이 넘게 되면 보증수리 대상이 되지 않는 것이다.

 

기아자동차 니로 EV

여기에서 현대/기아에서 나온 코나 EV와 니로 EV의 배터리의 평생 무상 보증에 대해 잠깐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는데 최초 구매자가 1년에 2만 Km를 타고나서 중고로 팔게 되면 그 후에 구입한 구매자는 10년에 20만 Km를 적용받게 되어 보증기간이 9년에 18만 Km밖에 남지 않는 것이다.

 

쉐보레 볼트 EV

물론 이렇게 중고를 구매한다고 해서 배터리에 대해 남은 보증기간이나 주행거리가 짧은 편은 아니다. 언제 어느 때 중고차로 구매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연수와 주행거리는 꽤 폭이 큰 편이다.

현대차의 보증기간이 좀 특이한데 2018년 1월 1일 이후 출고 차에 한해 보증기간을 사용자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바꾸었다. 2년에 8만 km, 3년에 6만 km, 4년에 4만 km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으며 보증기간 내에서는 언제 어느 때 바꾸어도 상관없다.

 

기아자동차 쏘울 EV 부스터

그런데 전기차를 타게 되면 일부 운전자들은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주행 거리를 기록하는 사람들이 있어 간혹 위의 보증기간이 적거나 짧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현대차에서는 이를 대비해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 2가지 상품을 준비해 두었다.

첫 번째로 일반부품 2년에 4만 km를 더 보증해 주는 상품과 두 번째로 일반부품 3년에 6만 km를 더 보증해 주는 상품으로서 기존의 보증기간 내에서만 신청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보증기간+연장 상품 보증기간이 합산되어 다양하게 보증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년에 8만 km의 기본 보증기간에 2년에 4만 km의 보증 연장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총 보증 기간이 4년에 12만 km가 되는 것이다.

 

현대차의 기본 보증기간 내용

하지만 보증기간 연장 상품은 개인 비용으로 결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블루멤버스 포인트로도 결재가 가능하고 이것은 차량을 살 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블루멤버스 포인트가 있으면 그것을 활용하여도 좋다.

가격은 2년에 4만 km 보증이 33만 원이며 3년에 6만 km 상품이 47만 3천 원이다. 꽤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전기차의 특성상 많은 주행을 하게 되면 그만큼 빈도수가 높아져 일반 부품이라 하더라도 보험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들어 두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다.

현대차의 보증 연장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영업사원을 통해 구매하여도 되고 현대차의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이 직접 구매하여도 된다.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를 하고자 한다면 먼저 현대차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블루멤버스 포인트몰로 이동한다  또는 직접 블루멤버스 포인트 몰로 이동하여도 상관없다 하지만 로그인은 꼭 해야 한다.

보증 연장 상품의 결재는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블루멤버스 포인트 + 현금으로도 가능하며 블루 포인트로만으로도 가능하나 1년에 블루포인트를 쓸 수 있는 한도가 있어 그것을 넘게 되면 어차피 자신의 현금으로 결제를 해야 합니다 물론 카드도 결재 가능하다.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서 블루맴버스포인트 몰로 들어가거나 직접 블루멤버스 포인트몰로 이동하여도 상관없다

 

그다음 서비스 상품에 보증 연장 상품을 선택한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상품이 보이지 않으므로 꼭 로그인을 다시 해줘야 한다.

서비스 상품 중 보증 연장을 클릭한다

 

그리고 옵션에서 2가지가 있는데 2년에 4만 킬로냐 3년에 6만 킬로냐를 선택해 주면 된다. 그것을 선택하면 가격이 바뀌게 되는데 차종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그러므로 꼭 EV 차량이 아니더라도 상관없으며 타 차종은 엔진부품까지도 연장할 수 있으나 EV 계열은 일반 부품만 연장이 가능하다.(엔진이 없다 그대신 모터가 있으므로..)

자신에 맞는 차종을 선택하고 상품(기간)을 선택하여 결재하면 된다

아쉽게도 기아차나 쉐보레에서는 이런 상품을 운영하고 있지 않고 있다.(만약 있다면 댓글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런 서비스는 다른 제조회사 다른 차종이라도 해 주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 있다. 이런 서비스의 또하나 장점은 중고차 값에도 반영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첫번째 구매자가 이 상품을 가입 해 놓으면 늘어난 서비스 기간을 기준으로 중고차를 매입 하는 사람이 누릴수 있게된다.

 

보증연장 상품의 가입대상 설명-전기차에는 엔진과 밋션이 없다 보증상품도 없지만 그런 부품도 없다 대신에 모터가 있을뿐

전기차의 특성상 유지비가 적게들고 소음,진동이 적어 쾌적한 드라이빙을 할수 있는데 이런것들때문에 주행거리가 많아진다면 현대차의 BEV(battery electric vehicle)를 운행하는 운전자라면 보증 연장 서비스 구매를 한번쯤 생각 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마키님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실제 전기차 유저

 

전기차 라이프 1년간의 기록

코나 EV 스위스 주 경찰차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