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 전기차 충전기
PHEV라서 행복해요!

마포구청에 업무가 있어 잠시 들리게 되었다. 퇴근시간이 다 될 무렵이라 빨리 업무를 보고 나와야 하는데 이곳엔 전기차 충전기가 있다고 지도상에 포시가 된다.

​마포구청의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오니 전기차 충전기가 있다는 곳에 충전기는 없고 차량 공유 업체의 차량인 것으로 보이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전기차가 나란히 주차되어있다.

주차 구획선도 초록색이고 기둥을 보니 그린카라고 명시가 되어있다. 여기가 아닌가 보다. 주차장을 한층 더 내려가서 같은 위치에 보니 기둥에 전기차 충전기가 보인다.

마포구청(마포구 보건소)
전기차 충전기 지하 2층 주차장

서울에 있는 구청인데 완속 충전기 1기만 있다는 것이 좀 이상하다. 진정 이것이 전부인가? 주변을 둘러봐도 다른 충전기는 안 보인다. 다행히 충전할 수 있는 자리에 주차 자리가 비어있어 내 차를 주차했지만 생각 없이 후진 주차를 했다. 내차 충전구의 위치는 반대다. (정신차려;;;)

이곳의 기둥 번호는 B-03 B2 (지하 2층)

포스코 차지비의 충전기가 설치되어있다. 좀 비싼 전기차 요금을 제공하지만 그래도 충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

충전기를 하고 잠시 일을 보고 오면 되니 충전될 양은 많지 않을 것 같다. 그래도 기본료도 없고 단 500원을 충전해도 그만큼만 과금되니 좋다.

1시간 충전을 하고 자리를 비웠지만 그전에 돌아올 것 같다.

차지비로 충전은 몇 번 해봤는데 충전 방법은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다.

충전 시작은 화면 터치하고
카드 태그하고 충전 플러그 꼽으면 된다.

충전시간 이전에 종료하려면
꼭 카드를 태그하고 플러그를 빼야한다

이젠 익숙한데 그래도 충전 회사나 기기마다 조금씩 다르니 항상 확인해야 한다.

마포구청과 마포보건소 지하주차장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전기차 충전기의 위치는 마포구 보건소 입구에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그런데 주차장에 유난히 아이오닉 차량이 많다. 다른 주차장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풍경이라 사진을 찍어봤다.

이차는 보건소 차량인가 보다. 19년식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아이언그레이, 휠은 15인치라 N 등급이다.

​번호판을 보니 렌트카 번호판인데 관공서 차량도 요즘엔 렌트로 출고하나 보다.

요건 흔하게 볼 수 없는 내차 더 뉴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정말 운행한지 4달이 다 되오는데 같은 차 한 대도 못 봤다.

이전 연식 아이오닉 전기차도 보이고 하이브리드차도 보인다. 마포구청은 아이오닉 동호회 해도 되겠다.

19년식 하이브리드도 있다. 색상은 역시 아이언 그레이 다. 주변에만 둘러봐도 많은 아이오닉 차량이 많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다양한 친환경 차량이 있지만 오직 아이오닉만 있어 신기하다. 위층에 주차된 그린카도 아이오닉이니 눈으로 스쳐간 차량만 10대는 되는 것 같다.

마포구청을 중심으로 주변에 있는 공용 충전기는 가장 가까운 곳이 상암 월드컵 경기장이다. 서울에선 어딜 가나 충전기는 많지만 폐쇄적인 곳은 사용을 못 하는데 관공서는 대부분 개방적이다. 특히 마포구청은 1시간 출차하면 이내는 주차비가 무료다.

그래도 조금 충전은 더 되어서 복귀하는데 EV 모드로는 가는 비율이 상당히 높아졌다. 기름은 거의 바닥이지만 130km 나 갈 수 있다고 나와 안심은 된다. 일반 차였다면 불안해서 주유하거나 했을 텐데 PHEV 차량이라 맘 놓고 다닐 수 있어 오늘도 가볍게 귀가한다.

 

고구려인
現. H社 carmaster & 파주 시민기자 6기 & 규슈올레매니아

2년 운행한 아이오닉 EV 배터리 상태 점검 (SOH)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