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더 뉴 아이오닉 EV
​기존 아이오닉에 비해 디테일이 많이 추가되었다.

 

그릴먼저 살펴보면  기존아이오닉의 그릴은 디자인적으로 디테일이 없었는데 심플함을 보여줬다면 이번 아이오닉 그릴은 디테일이 많고 실제 그릴 처럼 보이기도 하며 액티브 에어플랩 기능이 추가되었다.

(액티브 에어플랩 : 배터리에 열을 식혀야 할 때 그릴이 열려 냉각을 돕는 기능)

 

LED 데일라이트가 기존 1줄 에서 1줄 추가로 2줄이 되어 더 고급스러워졌고 헤드라이트 역시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되었다.

 

| 더뉴아이오닉 반자율주행기능

그릴에 현대마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더 뉴 아이오닉 EV는 완벽한 반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물론 옵션 선택에 따라 안될 수 도 있지만 강력추천하는 옵션이니 꼭 넣으시길!!

현대자동차의 반자율주행 기술에 있어서는 그어떤 브랜드와 비교해서도 우위에 있을만큼 잘된다. 특히 국내사양의 네비게이션시스템과 연동되어 고속도로에서는 과속단속구간에 맞춰 알아서 속도를 맞춰주는 기능까지 더해지니 이보다 더 좋은 반자율주행기능을 가진 브랜드는 아직 없다.

고속도로를 자주 다니는 나에게 정말 너무 편리한 기능이다. 네비게이션을 굳이 켜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해준다. 반자율주행동안에도 핸들을 잡아야 하는게 맞지만 반자율주행을 켜면 굳이 핸들을 잡지 않게 된다. 편하려고 반자율주행을 켰기 때문에 핸들을 계속 잡고 있지 않게된다. 물론 완전자율주행 전까지 우리는 핸들을 잡아야 하는게 의무이지만.

어쨋든 반자율주행 기능 동안에는 핸들을 잡으라는 신호가 최대한 늦게 오는차가 편하기 마련인데 현대자동차의 쏘나타DN8 이 정말 핸들잡으라는 신호가
언제오는지 궁굼할정도로 오래 버텨주었던 차량이고 아이오닉은 쏘나타dn8 만큼은 오래가지 못했지만 수입차와 비교했을 땐 역시나 우위에 있을 만큼 핸들 조향을 오랫동안 잘해주었다.

 

휠의 디자인은 아쉽고 타이어는 미쉐린 에너지세이버 인데 연비측면에서는 좋을지 몰라도 그립이 별로다. 전기차를 타는 이유중에서 연비때문에 타는것도 있지만 높은 토크로 스포티한 주행을 위해서 타기도 하는데 후자의 이유로는 미쉐린 에너지세이버 타이어가 살짝 불안하다.

 

주유구(충전구) 여는게 꼭 차량안에서 버튼을 눌러야만 하는게 불편한 점 중 하나이다.

 

그래도 충전구에 LED 하나 마련되어 있어 어둠속에서도 볼 수 있는데 충전구를 좀 더 아이언맨 아크로 원자틱하게 LED 로 디자인좀 하면 오너들이 감성마력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후면에는 아이오닉의 시그니처 2개의 트렁크 유리가 있고 리어범퍼에 디퓨져가 색상을 달리하고 플라스틱몰딩이 아닌 무광그레이 도색이 되어 있어 고급스럽다.

 

트렁크공간은 역시 스포트백 답게 동급 최고로 넓고 높은 물건도 실을 수 있다. 디럭스 유모차도 OK 전기차베터리 때문에 하단에 숨은 공간은 없지만 그래도 넓다.

 

2열시트 폴딩에 파티션으로 일반 세단트렁크처럼도 사용가능하다.

 

2열 굉장히 넓지만 2열등받이가 굉장히 세워져 있어 불편했다.

 

운전석은 전동시트

 

하이그로시 마감된 센터페시아는 생각보다 지문이 많이 묻지 않았다.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는 일반차량에 없는 EV 관련 정보창이 추가되었고 베터리정보 주행가능거리 가까운충전소위치 베터리 충전범위 설정등이 가능하다.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이제는 굳이 필요하지 않으며

 

안드로이드오토 애플카플레이도 기본!!

 

AUTO HOLD 는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OFF 되는점이 불편하다. on/off 는 사용자에게 맞기는게 어떨까?

 

지금시대는 시가잭보다는 USB 나 220v 단자가 더 유용하다.

 

버튼식 기어
쓰다보니 편한데 성격급한 한국사람에게 맞진 않는 듯

 

무선충전패드가 있고 속도가 기존에 비해 빨라졌다고는 하는데 여전히 유지 정도만 된다.

 

​여느 수입차 브랜드 전기차에서 볼 수 없는 열선핸들과 통풍시트 옵션 !!

 

​베터리 충전하는 1시간 동안 뭐라도 해야 늘 생산적인 인간이 될 것 같아 와이프랑 그 시간에 밥을먹거나 산책을 ( 운동 ) 한다.

 

​와이프 BMW i3 와 아이오닉
둘다 DC콤보

 

또는 마트에 충전해놓고 장을 보기도 하고

 

전기차를 3대나 보유하고 있는 내가
누구보다 전기차 경험이 많은데 아이오닉 EV 를 일주일간 경험을 해보니 타 브랜드의 전기차와 비교해 베터리 다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 그러니까 내가 주행하는거에 비해 베터리가 굉장히 안 줄어든다.

물론 아이오닉은 내가 타고 있는 전기차에 비해 토크가 낮아 스포티한 주행이 불가능해서 그런이유도 있지만 스포티한 주행을 하지 않는 사람에겐 280km 의 주행거리로 보통 350km 정도는 늘 주행을 할 수 있을 것이고 더 연비 주행을 한다면 400km 도 우습지 않을까 예상될정도로 베터리 효율도 좋다. 나는 30% 의 베터리로 93km 의 주행을 할 수 있지만 연비주행을 하는 사람은 30% 의 베터리로 150km 의 주행도 가능하다.

 

이쁘기로 소문난 전기차 BMW i3 와 트위지
사이에서도 디자인이 전혀 밀리지 않는다 아이오닉 !

​잠깐 연비주행만 해도 99% 의 베터리로 323km의 주행거리로 늘어난다. 인증 주행거리인 271km 에 비해 50km 나 늘어난 주행거리!

 

아이오닉이 스포티한 감성은 없어도 고속주행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 총평

아이오닉은 롤링이 있다. 세단처럼 낮지도 않고 SUV 처럼 높지도 않은 중간인데 또 소형SUV 만큼 높지도 않다. 딱 애매한 높이인데 어쨋든 낮은 차는 아니라서 그런가 롤링이 있어 스포티한 주행이 힘들다. 스포티한 주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아이오닉은 맞지 않고 아이오닉 자체가 스포티한 주행을 위해 나온 차도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패밀리카로는 아반떼 쏘나타 코나 니로 쏘울 등 보다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트렁크 활용능력이 투싼정도는 되는 것 같다.

1회 주행가능거리 271km 는 과소평가 된 것 같고 막타도 300km 는 찍어준다.
패밀리 세단을 찾고 있다면 아반떼 쏘나타 보다는 아이오닉이 더 훌륭하다.

 


굳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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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시승기

이 맛에 PHEV 탄다. 더 뉴 아이오닉 PHEV 한 달 주행소감